고양이 울음의 신호: 고양이가 계속 울어요
CAMI Labs
고양이가 자꾸 큰 소리로 울어요..! 이유가 뭘까요?
공동주택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가장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고양이의 울음소리’일 텐데요. 작게 야옹거리는 소리는 너무도 사랑스럽지만, 고양이가 찢어지게 울부짖는 소리를 낼 때도 있을 거예요. 강아지의 짖는 소리만큼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더 날카로운 고음의 고양이 울음소리는 주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하죠. 고양이가 왜 우는지, 어떻게 하면 덜 울도록 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고 우리 집 고양이에게도 적용해 보아요!
성묘들은 서로에게 야옹 소리를 내며 소통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 울음소리는 필연적으로 집사에게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답니다. 한두 번 정도의 가벼운 ‘야옹’은 인사를 건네는 것이겠지만, 지속적이고 과도한 울음은 배고픔, 두려움, 아픔 등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끊임없이 우는 것은 집사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일 수 있어요. 일상이 바쁘더라도 하루에 조금씩은 고양이와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 보세요. 외로움을 느낀 고양이가 계속해서 보호자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면, 여러 가지 문제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외부의 위협이 있거나 두려움을 느낄 때도 고양이들은 평소보다 더 격렬하게 울곤 해요. 폭죽이나 태풍처럼 집 밖의 자연현상부터 엔진 소리나 경적, 공사장의 굉음 등 고양이의 안정을 깨뜨리는 모든 것들이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죠. 새로운 동물을 입양했을 때도 역시 개인의 영역을 침범당했다고 느껴 경계심에 울음소리를 길게 낼 수도 있어요.
배가 고파서 간식이나 밥을 달라는 칭얼거림의 의미로 보호자를 향해 계속 우는 고양이들도 있어요. 제때 식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울 때,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고양이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조용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해요. 비만이 되기 쉬운 고양이들은 배고플 때마다 식사를 하기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대신 고양이가 침착해지면 조그만 간식을 주며 칭찬해 주세요!
아픈 곳이 있거나 기타 건강상의 이유로 우는 경우에는 다친 곳이 없는지 세심하게 관찰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해요. 외부 상처가 없더라도 속탈이 나거나 정서적인 고통을 겪고 있을 수 있으니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특히 긴 야옹 소리나 고음의 울음소리는 몸이 아파서 내는 소리일 확률이 높으니, 신호를 놓치지 마세요!
가족 구성원이 전부 잠든 밤에 고양이가 시끄럽게 운다면, 자기 전에 활동적인 놀이 시간을 가져 고양이가 체력을 소모하도록 해 보세요. 하루의 대부분을 자면서 보내고 야행성인 고양이들은 저녁에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넘치는 에너지를 쓰도록 뛰어놀 필요가 있답니다.
내용 요약
- 고양이의 울음은 집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지속적인 울음은 관심, 배고픔, 두려움, 아픔 등 다양한 원인을 가집니다.
- 울음의 이유에 따라 놀이, 환경 조정, 정해진 식사 습관, 칭찬 보상 등을 통해 고양이의 정서적 안정과 문제 행동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아프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울음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신체적 이상 여부를 관찰하고, 필요시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