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할때 끌려다니지 않기 위한 교육법
CAMI Labs
"내가 산책 당하고 있는 건가?" 자꾸 끌려다녀요.
반려견과 산책을 할 때마다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분들, 이 정도면 산책을 ‘당하는’ 게 아닌지 의문스러운 분들은 주목! 공공장소에서 반려견과 산책할 때 목줄은 필수이지만, 신이 난 반려견을 목줄 하나로 잘 통제하기는 쉽지 않아요. 반려견이 보호자의 말을 듣지 않거나 힘이 센 대형견과 산책할 경우, 보호자가 끌려가거나 다치는 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단순히 물리적인 힘이 아닌 다양한 노하우로 반려견의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산책을 위한 5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첫째, 목줄을 당길 때는 즉시 멈추기
반려견이 목줄을 당기는 이유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예요. 당길 때 걸음을 멈추지 않으면 반려견에게 끌려가게 되고, 통제가 필요한 상황에도 고집을 피울 수가 있어요. 산책 코스 선택에 있어 적당한 자유를 주는 것은 좋지만, 목줄을 과하게 당길 때는 그 자리에서 멈춰 서세요. 이 규칙은 어떠한 상황에도 일관성 있게 지켜야 올바른 행동을 가르칠 수 있답니다.
둘째, 목줄이 느슨해지면 움직이기
목줄을 당겨서 얼음! 하고 멈춰 섰다면, 땡! 하고 다시 움직일 때는 언제일까요? 바로 반려견이 고집을 꺾고 뒤돌아보거나 보호자에게 돌아와서, 목줄이 J자로 느슨해질 때랍니다. 처음 훈련할 때는 한두 걸음만 걷고도 멈춰서야 할 테지만, 늘 J자 목줄을 유지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반려견도 안정적으로 산책하는 법을 깨우칠 거예요.
셋째, 보상은 확실하게 하기
반려견에게 산책은 화장실을 가는 것 이상으로, 신체 활동과 정신적 자극을 받는 풍요로운 경험이에요. 하지만 산책하는 내내 훈련에만 집중한다면 반려견은 그 시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한답니다. 반려견이 평소에 규칙을 잘 지키고, 목줄을 당기지 않고 행인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을 당연시하지 말아야 해요. 산책 예절을 잘 지키면 확실한 보상을 주세요! 좋아하는 냄새 맡기, 간식, 칭찬 등이 주어진다면 반려견도 바르게 행동한 보람을 느낄 거예요.
넷째, 조금 빠른 속도로 걷기
반려견의 체구가 작더라도, 사람의 걸음걸이는 개에게 느긋한 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목줄을 잡아당기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거죠. 반려견에 끌려가지는 않지만 너무 쳐지지 않게, 둘 사이의 속도로 조금 빠르게 걸어주세요!
다섯째, 침착함 유지하기
크고 사나운 개가 다가오거나 반려견이 좋아하는 무언가에 흥분하는 등 산책하는 동안 여러 감정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티 내지 않으려 해도 보호자의 기분은 목줄에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돌발상황에 보호자가 당황하거나 화를 내면 반려견 역시 더 감정적으로 행동하기 마련이에요. 늘 감정을 조절하고, 흥분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믿고 의지할 보호자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려견은 훨씬 편안함을 느낄 거에요!
산책하며 수많은 자극과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도 잘 대처하려면 평소에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주의를 집중하도록 교육해야 해요. 명령을 따르거나 목표물을 가져오는 것, 멈춰야 할 때 멈추기나 집에 들어가는 것 등 기본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산책 훈련도 꾸준히 해 보세요. 처벌보다는 훈육이, 훈육보다는 학습이 효과적이라는 사실, 잊지 않으셨죠? 꾸준하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산책을 만들어 보아요!